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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가 뒷바퀴와 프레임, 포크만 조립된 상태로 와서

가장 먼저 핸들을 조립해야 합니다.

 

 

핸들이 조립된 상태에서 앞바퀴를 조립할 준비 합니다.

핸들을 바닥으로 향하게 놓은 상태에서

앞바퀴를 조립할 수 있다

 

 

QR 레버를 풀어서 앞바퀴 센터에 끼우고

디스크 브레이크면과 QR레버 조임 부분을 적당히 맞추면서 조립한다.

 

 

그러고 나서는 자전거를 세우기 위해

뒷바퀴에 자전거 스탠드를 뒷바퀴에 부착한다

 

 

싵포스트를 끼우고 내 몸에 맞게 QR레버를 맞추어 준다

 

 

드디어 자전거가 일어섰다. 여기까지 조립하는데

오전 11시에 시작해서 벌써 12시 40분 1시간 40분이 걸렸다

그러나 이리 저리 궁리해가면서 천천히 조립하다 보니

안되는 것이 없네요. 처음 해보는 자전거 조립인데도 ㅎㅎㅎ

 

 

이제 페달을 달아야죠 그래야 자전거가 나갈 수 있으니까

 

 

이제 조립은 다 끝났고 자전거 구석구석 사진을 찍어 놓습니다.

자전거를 사용하면서 혹시 잘못되거나 고장이 날 경우

처음 상태를 사진 찍어 놓으면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

 

 

배터리는 열쇠를 꽂아서 오른쪽으로 돌리면 열린다.

그런데 배터리 빼는 것이 무척 힘들게 되어 있다.

열쇠를 돌리고 나서도 배터리를 빼기 위한

손잡이나 뭐 잡고 뺄만한 것이 없다.

아흐 설계가 엉망이다. 배터리 뺄 때마다 고생할 듯

 

 

전기자전거로 자전거 여행을 하려면 필수품으로 네비를 갖고 다녀야 하는데

휴대폰 거치대가 기본으로 부착되어 있네요

튼튼하게 고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자표시장치가 배터리 잔량, 자전거 속도, PAS단계, 토털 이동거리 4가지가 있네요

그런데 표시가 mile가 기본으로 되어 있네요. km로 바꿔야 하는데...

기본적인 매뉴얼이 없네요 아흐~~~

 

 

브레이크 팍팍 잘 잡히네요. 자전거 브레이크 아주 중요하죠

 

 

자전거 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타이어 공기 주입기는 기본이니

자전거싵포스트 주변에 묶어 준다

 

 

중간에 점심 먹고 조립을 계속했는데 벌써 오후 5시나 되었네요

중식식사 시간 포함 무려 7시간이나 걸렸네요.

그래도 멋있는 자전거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트는 전기자전거 구입 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올리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 하트(공감), 구독 부탁드립니다.

(실제 자전거 조립 일시는 2020.08.2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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