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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나와보니 자전거 뒷 타이어가 펑크가 나 있다

타이어를 돌리며 자세히 보니 압정이 박혀 있다

위치를 대충 봐 두고 압정을 빼고 나서 자전거를 눕히고 뒷 타이어를 풀기 시작한다

튜브를 꺼내 그 위치를 자세히 봐도 어디가 펑크가 난 지 안 보인다.

괜히 압정을 뺐다. 정확히 위치를 파악되도록 했어야 했는데

할 수 없이 물을 떠다 놓고 펌프로 뿜뿜하여 어디서 새는지 파악한다.

 

 

 

빼빠질을 하고 본드칠을 한 후 5분을 기다린다.

 

 

 

본드 칠한 지 5분 후에 패치를 붙인다.

 

 

펑크 수리에 사용된 키트들

 

 

 

자전거에 보관하는 가방

 

 

 

그동안 한 번도 안 난 펑크가 압정으로 났는데

이런 압정에 찔려도 펑크가 안나는 튜브를 사야 될까 고민된다.

 

못에 찔려 펑크가 났는데도 공기가 새지 않는 튜브

highly-polymerized 고폴리머라이즈드 물질의 튜브는 air-tight 공기가 꽉 막은 막이 생성되어 갑작스러운 펑크를 막아준다고 되어 있다

믿을 수가 없다. 그런데 혹시나 하는 마음이 생긴다. 사서 시험을 해봐야 될까 싶다 ㅎㅎ

 

 

FOSSTube

Anti-puncture / Lightweight / Recycled

Winner of iF Material Award 2010

 

믿음이 가지는 않는데... 

신뢰할 수 없을 것 같은데...

관심은 간다

 

구매해서 시험을 해봐야 겠네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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