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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더 고민하다가 2022.02.16 코레일에 올린 건의 내용

2022년 2월 5일 건의 건에 대한 답변* 을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번쩍하는 개선안이 생각나 새로이 건의안을 올립니다.

위 건의 답변이 자전거 거치대 차량개조가 어렵다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고민 고민 하다가 실용적이고 실질적으로 해답이 될 수 있는 것을 찾아냈습니다

해답은

새로이 비교적 간단한 S자 모양의 자전거 걸이를
모든 카페객차에 기존 설치되어 있는 스텐레스 파이프로 만들어진 입석바에 설치만 한다면
자전거를 쉽게 고정이 가능하리라 여겨집니다.

S자모양의 걸이는 직경 5mm정도의 스텐레스 철사를 구부려서  만들고
스텐레스 철사 바깥에는 투명튜브를 덧씌워서
입석바나 자전거가 상하지 않도록 하도록 만들어 설치를 한다면
비교적 큰돈 안들이고 자전거를 고정할 수 있을것입니다.

▣ 안정성 비교 검토

현재의 자전거 거치대 보다 S자모양 걸이로 입석바에 고정하는 안이 훨씬 더 안전할 것입니다.
현재의 거치대는 바닥에 고정되어 있어서 앞바퀴를 끼우고 고정하도록 되어 있으나
앞바퀴만 끼우고 나면 약간 헐렁하여 열차가 출발 도착할 시에는 흔들리며 약간 불안한 모습이나
카페내에 있는 입석 바(정확한 이름은 모르지만) 스텐레스의 파이프 모양으로 허리 높이정도로 길게 고정되어 있는
카페 입석바에 자전거를 고정하면은 열차 출발 도착시에도 자전거가 흔들리지 않을것 같습니다.


▣ 취급용이성 비교 검토

바닥에 설치되어 있는 거치대에 앞바퀴를 끼우고 맞추면서 흔들리지 않나 확인하고 빠지지는 않겠지 걱정이 되나
S자 걸이에 탁 걸어 놓으면 자전거가 그대로 서 있는 상태라서 고정이 한방에 탁 될것입니다.
걸이 높이도 사람 허리정도라서 마침 자전거 높이와도 비슷하니 별 문제 없을 것입니다.

▣ 비용대비 효과

S자 걸이는 제작하기에도 쉽고 설치 또한 어렵지 않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에 비에 만약 전체 카페객차에 5개 정도 설치한다면
전체 열차노선의 카페차량 전체에 자전거석이 확보될 것이므로
분명히 혁신의 효과가 크게 나타나 고객 감동의 물결이 일어날 것입니다.

▣ 사고 위험성 검토

S자 걸이에 자전거를 거치했다가 사고가 얼마나 일어 날것인가?
사실 바닥에 설치되어 있는 거치대에서 나는 사고보다는 사고날 확율이 적을 것입니다.
바닥에서 바퀴를 잡고 있는것보다 허리 높이에서 손으로 잡는것과 마찬가지인 S자 걸이가 훨씬 더 안정적이기때문에
사고 위험성이 적을 것이나
그래도 새로이 시도해 보는 것이기 때문에 염려가 된다면
자전거 고정은 고객의 책임하에 확실하게 고정하도록 약속을 받고 이용하도록 예매시스템에 추가하셔도 될듯합니다.


▣ 최종 결론

현재의 무궁화호 카페객차가 몇년안에 사라지게 될것이라는 소식도 듣고 있지만
큰돈이 아닌 작은돈 들여서 큰 효과가 난다면 할 만하지 않을 까요?

S자 걸이는 안정성이나 취급용이성 비용대비 효과를 살펴 봣을때
충분히 실행 가능할 정도의 안이라고 여겨집니다

부디 충분한 검토 하신후 채택하셔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합니다.
* 출처: https://field.tistory.com/entry/무궁화호-카페객차-활용-확충-건의-결과 [한니발의 삼지창]

무궁화호 카페객차 활용 확충 건의 결과

2022.02.05 무궁화호 카페객차 자전거석 확충 건의를 렛츠코리아 홈페이지에서 고객의소리에 건의 하였었는데 거절의 답을 받아서 아떻게 해야될지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출처: https://field.tistory.c

field.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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