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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서 텃밭에 심었던 무우 첫수확을 했다
무우 크기가 빨간장갑보다 크다 ㅎㅎ
그래서 무우를 맛있게 먹기 위해 고등어를 사왔다
고등어 조림이 제일 쉬우니까
무우청도 싱싱하죠
이건 나중에 된장국 끓여 먹어야죠
일단 무우부터 깨끗하게 씼어서 요리 준비
무우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준다
적당한의 기준은 내가 한입에 먹을만한가 이다
그리고 고등어를 씻어 준다
고등어가 싱싱하다 눈도 탱탱
고등어 머리부분을 잘라내고
고등어를 배를 갈라 씻어주고
씻어 준다
무우를 먼저 냄비에 올려 놓고
고등어를 다음에 놓는다
맛을 내기 위해 소금과 간장 마늘을 넣어준다
고추가루는 필수이죠
끓여 주기 시작한다
아 대파를 안넣었네요
맛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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