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태종 이방원 포은 정몽주를 선죽교에서 철퇴로
태종 이방원, 포은 정몽주를 선죽교에서 철퇴로 정몽주를 죽일 것이다 모든 책임은 내가 지겠소 누가 함께하겠는가? 방원이 군사들을 모아놓고 말한다. 이성계의 심복 조영규가 철퇴를 들고 제가 앞장을 서겠습니다. 일단의 군사들이 모여 나간다 밝은 대낮에 모든 이들이 보는 앞에서 결행할 것이다. 그 누구도 도전하지 못하게 할 것이다. 그 시각 포은 정몽주는 임금에게 청원을 하다가 임금이 전혀 반응이 없자 일어나서 이성계를 만나보기 위해 떠난다 포은 정몽주와 이성계의 마지막 만남 포은 정몽주와 이성계가 마주 앉아 있다 더해 보시오 할 수 있는 것 다해보시오 대신 그래도 안되면 그땐 날 찾아 오시오 새 나라에서 나랑 같이 사십시다 포은 정몽주가 난감한 듯 이성계를 쳐다보다 인사하고 나간다 나가는 포은 선생을 애절한..
2022. 1. 14.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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