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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2(토)

아침을 늦게 먹고 뒹글 거리다가

가까운 낭도섬이나 가자 하고 오후 1시경 집을 나섰다.

AMAZFIT Bip S 배터리 51% 남은 상태에서

갔다 왔을때 얼마나 소모될지도 테스트할 겸

 

 

 

 

대략적으로 오우 6시경이면

충분히 돌아올 만한 거리여서

여유롭게 가면서 이것 저것 길가의 것들

사진 찍으면서 갔다

 

지금은 겨울 1월달인데도

부지런한 농부들은 벌써

올해 농사를 준비중이다.

차량과 포클레인을 이용하여

밑거름을 밭에 고루고루 뿌리는 중인 것 같다

 

포크레인과 차량을 이용하여 밭의 밑거름을 고루고루 뿌리는 농부들
포크레인과 차량을 이용하여 밭의 밑거름을 고루고루 뿌리는 농부들
포크레인과 차량을 이용하여 밭의 밑거름을 고루고루 뿌리는 농부들
포크레인과 차량을 이용하여 밭의 밑거름을 고루고루 뿌리는 농부들 

 

 

다른 밭들도 이미 밭고랑을 낸곳도 있고

땅을 이래 저래 파헤쳐서 뒤집어 놓은 곳도 있다

 

 

 

 

나로도 우주센터 갈 때나 녹동항 갔다 올 때

지나치는 곳 나진국밥집을 또 유심히 봤다

역시 오늘도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 같다

물론 대기자는 안 보이나 대기자 등록을 해놓고

주변 주차장에서 기다리고 있다

내가 먹어 봤을 때는

돼지수육국밥이라기보다는

콩나물이 훨신 더많은 국밥이라서

국물이 시원하긴 하지만

싱싱한 돼지고기 수육이 적어서 별로 이건만

 

사람들은

유명한 곳이라고 생각해서 인지

많이들 찾아 주고 있다.

 

 

나진마을 들어가는 초입부 나진국밥이 유명한 곳
나진마을 들어가는 초입부 나진국밥이 유명한 곳
나진마을 들어가는 초입부 나진국밥이 유명한 곳
나진마을 들어가는 초입부 나진국밥이 유명한 곳
나진마을 들어가는 초입부 나진국밥이 유명한 곳
나진마을 들어가는 초입부 나진국밥이 유명한 곳 오늘도 사람들이 많이 먹고 있다

나진마을 들어가는 초입부 나진국밥이 유명한 곳
나진마을 들어가는 초입부 나진국밥이 유명한 곳

 

 

자전거 타고 가면서 보이는

바다 산 하늘 구름 밭의 풍경들이 좋아서 또 찰칵

 

 

여수 낭도섬 가는 길의 주변 바다, 산, 하늘, 밭 풍경들
여수 낭도섬 가는 길의 주변 바다, 산, 하늘,  구름, 밭 풍경들
여수 낭도섬 가는 길의 주변 바다, 산, 하늘, 밭 풍경들
여수 낭도섬 가는 길의 주변 바다, 산, 하늘,  구름, 밭 풍경들
여수 낭도섬 가는 길의 주변 바다, 산, 하늘, 밭 풍경들
여수 낭도섬 가는 길의 주변 바다, 산, 하늘,  구름, 밭 풍경들

 

여수 낭도섬 가는 길의 주변 바다, 산, 하늘, 밭 풍경들
여수 낭도섬 가는 길의 주변 바다, 산, 하늘,  구름, 밭 풍경들

 

 

처음 보이기 시작하는 조발대교

 

 

 

 

 

두번째 보이는 둔병대교 통과시간 1504

 

 

 

세번째 보이는 낭도대교 통과시간 1511

 

 

 

 

 

여수 낭도섬은 다른 섬들과 다르게

섬의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 부분에 꼭 주민분들이

코로나19 체크를 하고 있었다

 

오늘도 역시 3분의 주민이 체크를 하고 있었다

가볍게 수고하신다고 인사하고 들어간다

 

 

 

 

낭도섬의 마을로 들어가자마자 좌우 두 갈래 길이 나온다

잠시 어디로 갈까 망설이다가

모르면 무조건 우회전이지 하고 간다

 

관광지 바닷가 토지매매 650평 HP 010-5898-3527

 

 

 

 

가다 보니 조금 전 지나온 낭도대교가

멋있게 내려다 보여서 찰칵

 

 

낭도섬 위에서 바라본 낭도 대교
낭도섬 위에서 바라본 낭도 대교
낭도섬 위에서 바라본 섬섬백기 다리들
낭도섬 위에서 바라본 섬섬백리 다리들

 

 

아스팔트 도로가 끝이 났다

섬안내도를 보니 여기가 규포마을이다

가고싶은 섬 낭만 낭도

 

 

 

 

아무래도 좀 일찍 와서 섬 전체 둘레길을 가봐야 할것 같고

예상문제는 낭도 마을 초입구에서 좌회하여 여산마을 통과시

도로가 등산로만 있고 아스팔트도로나 시멘트의 섬둘레길도 없다

과연 자전거가 갈 수 있을지가 문제다

다음에 한번 더 와야겠다

 

 

 

 

주민들이 정자 옆에 계시길래 물어본다

이 시멘트 길로 가면 이 섬 전체를 다 둘러보고

다시 나갈 수 있습니까?

물으니 갔다가 다시 이리로 나와야 한단다

 

여산 마을에는 등산로만 있기 때문에

자전거는 가기 힘들다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여산 마을까지 자전거로 갔다가

다시 돌아서 나올 것인가

아니면 여기서 백해서 집으로 갈 것인가?

 

시계를 보니 3시 46분 아 늦었다 바로 가야 되겠다

주민분들과 사진 한번 찍고 귀가 시작

 

 

낭도섬 주민 할머니들
낭도섬 주민 할머니들
낭도섬 주민 할머니들, 다들 유모차를 한대식 몰고 간다
낭도섬 주민 할머니들, 다들 유모차를 한대식 몰고 간다

낭도섬의 캠핑장 낭도터널 바로 앞에 있다
낭도섬의 캠핑장 낭도터널 바로 앞에 있다


낭도섬의 캠핑장 낭도터널 바로 앞에 있다
낭도섬의 캠핑장 낭도터널 바로 앞에 있다

 

 

돌아오는 길은 사진 한번 안찍고

그냥 내리 달리기만 했다

 

집 도착하니 6시 43분

배터리 잔량 24% 

5시 43분 자전거 여행 기록하면서

27%의 배터리가 소모되었다

배터리 하나만은 매우 칭찬함이다

 

 

 

 

자전거 여행 기록들

 

 

 

 

여수 낭도섬 76 km 자전거 여행 결과 세부 데이터

거리 76km, 총시간 5시 40분, 

평균속도 13.5 km/h, 최대속도 40.8 km/h

소모 열량 2955 kcal,

평균 심박 118 BPM, 최대 심박 174 B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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