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내용으로 코레일 홈페이지 내의 VOC에 접수시켰습니다.
- 아래 -
평소 무궁화호 카페객차를 이용할 때
일반 좌석을 예매하고서는 예약된 좌석에는 가보지도 않고
카페객차로 바로 가서 자전거를 입석 바에 묶어두고 여행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요번에는 바로 카페객차를 예매할 수 있을까 살펴보니 예매할 수는 없었습니다
카페객차는 필요시 카페객차로 와서 음식을 먹든지 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인 것이지요.
▣ 현재 상황
현재는 카페객차에 대한 좌석 예약이 시스템상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결과 무궁화호 카페객차는 거의 텅텅 빈 채로 운행이 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무궁화호를 이용하는 고객의 경우 그냥 자기 좌석에 앉아서 목적지까지 가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카페객차를 이용하는 고객은 거의 없어서 텅텅 빈 카페객차 1량을 비효과적으로 끌고 다니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제안합니다.
▣ 제안사항
무궁화호 카페객차도 자전거 여행자를 위한 자전거 좌석 또는 자전거 입석을 미리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 추가
▣ 예상되는 문제점
자전거 거치 시 발생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우려점
▣ 해결방안
현재 카페객차 내에는 입석자가 서서 잡을 수 있도록 스탠딩 바가 길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자전거는 이 바에 고정이 가능합니다.
저는 실제로 3회 이상 카페객차를 이용하면서
벨크로를 사용하여 자전거를 스탠딩 바에 묶은 뒤 안전하게 여행을 하였었습니다.
또한 규정을 만들어 카페객차 이용 시 자전거 고정에 의한 사고는
전적으로 이용자의 책임이라는 고지사항을 확인시킨 뒤
예매가 가능하도록 해도 자전거 여행자들은 대 환영할 것입니다.
▣ 예상 효과
1. 자전거 활성화 증진에 따른 녹색성장 정책 기여
2. 무궁화호 운영수익 증가
※ 참고자료
1. 2020.07.06 공지사항 무궁화호 카페객차 활용 주말 입석 발매
2. 2021.11.16 공지사항 무궁화호 자전거석 운영열차 변경알림
3. 한니발의 삼지창 블로그 : https://field.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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